신비의 침술과 놀라운 쑥뜸 치료로 고통 완치

김용석 한의원은 침과 뜸 전문 진료로 모든 통증을 해결해 주는 최고의 한방치료 클리닉이다.
의학이나 과학의 발달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시대가 변할수록 현대의 각종 질병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 질환은 영양소의 불균형이나, 각종 공해·오염 및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다. 여기에 분노, 원망, 과욕 등 부정적인 감정이 더해지면 인체의 에너지가 약화되고 결국엔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질병이 발생한다. 따라서 최근 의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 대체의학이나 자연 치료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대해 김용석 한의원의 김용석 원장은“다방면의 치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침과 뜸을 이용한 치료 효과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음양의 조화와 몸의 균형은 우리 몸의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인데, 이는 침과 뜸을 병행 치료할 때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한다.
김용석 한의원(김용석 원장)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환자들에게 최고의 한방치료를 제공하는 한방 종합 클리닉이다. 두 지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김 원장의 약력 또한 특별하다. CA 한의사 면허 취득, NCCA 침구사 자격 취득, 현 사우스 베일로 한의대 교수, 라디오 방송 침뜸 건강 상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원장은 “김용석 한의원은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의 건강을 위해 지난 2000년에 LA 지역에서 첫 개원을 했다”며 “그 후 한인 고객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2008년에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지원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아무리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해도 한국·동양 문화의 영향을 받고 자란 한인에게는 항상 아쉬운 것이 있게 마련”이라며 “김용석 한의원은 이러한 아쉬움을 개선하고 한인뿐 아니라 미국인의 건강 문화를 위해 이곳에 세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방문·치료가 가능한 한의원을 미국에 살면서도 똑같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석 한의원은 다방면으로 침·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침·뜸 서비스는 각종 고질적인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 김 원장은 “완치가 힘든 고혈압, 당뇨, 천식, 디스크 등의 질병을 한의학적 관점으로 다가가면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용석 한의원은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무조건 체중을 줄여 살만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환자의 컨디션에 맞춰 건강관리를 병행하는 건강 다이어트다. 관절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다이어트가 필수이기 때문에 체중감량과 동시에 건강 회복을 위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김용석 한의원은 고질병과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침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 선생이 창안한 ‘무극 보양 뜸’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침뜸의 명인 구당 김남수 선생님께서 찾아내신 무극보양뜸을 떠서 병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LA 거주 한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김용석 한의원에 오신 모든 환자분께 무극보양뜸을 해드리고 있다”며 “한인뿐 아니라 많은 미국인 환자들 또한 무극보양뜸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극 보양 뜸은 음양오행과 기혈의 평행 원리에 따라 창안된 뜸 요법이다. 매일 8개의 경혈에 뜸을 떠서 건강한 이들은 질병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고, 병이 있는 환자들은 효과적인 치유를 받을 수 있다.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김용석 한의원은 모든 치료를 예약을 통해 시작한다. 처음 병원을 방문하면 안내 데스크에서 환자의 신상 및 증상에 대한 정보를 접수한다. 접수 후 담당 한의사와 증상에 관해 약 15분가량 자세한 문진이 진행되며, 이후 김 원장의 최종 검진, 치료 계획 및 침, 뜸, 부항, 약 등의 처방에 따라 시술이 이루어진다. 필요에 따라 컴퓨터 진단이나 골다공증 및 성장판 검사 등이 시행된다.
또한 시술이 끝난 후에도 필요에 따라 전신 마사지 또는 발 마사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단계로 한약 제조에 따라 환자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김 원장은 “아무리 의학 기기가 발달했다 할지라도 여전히 그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질병들이 많다”며 “신경에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두통이나 대상포진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진통제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며 “기계에 의존하는 현대 의학과는 달리 한방은 순수 경험 의학이기 때문에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병의 증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환자의 표정이나 상태를 자세하게 살피는 방법으로, 한방에서는 이것을 ‘망진’이라고 칭한다는 설명이다. <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