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네팔 아유르베다 협회의 자락 샤르마 가우담 회장을 초청해 한의학을 비롯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네팔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와의 교류와 공동 발전을 위해서 마련됐다.
자락 샤르마 가우담 회장은 체류기간 동안 침, 전자뜸, 이완ㆍ도수치료 등 한의학을 체험하고, 영광의 해안도로와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등을 관광했다.
특히 광주 상무지구 청연한방병원에서 한방의 대표적인 치료인 추나치료를 받으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자락 샤르마 가우담 회장은 "네팔 지진 때 많은 광주시민들이 네팔을 위해 선진의료기술을 펼쳐줬기 때문에 아주 고마운 도시로 기억하고 있었다"며 "이번 한국방문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 청연한방병원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과 홍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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