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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전자뜸 이야기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만난 사람들 만성질환·소화장애 모두 고쳐드립니다

친절한 전자뜸 2016. 10. 20. 11:17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만난 사람들
만성질환·소화장애 모두 고쳐드립니다

항노화체험관 최주리 원장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예로부터 청정골 산청에는 유명한 한의사를 많이 배출한 고장이다. 신의 류의태를 비롯해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이 활동한 주 무대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유명한 한의사 초객, 초삼 형제들이 나서 자라고 활동했던 고장이기도 하다.


 산청이 고향이 아니지만 산청이 좋아 산청을 선택한,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서 동의보감촌의 정기와 지리산의 웅장함에 매료돼 한의학의 성지 산청에서 한의학을 더욱 정진하고 있는 최주리 원장은 지난 2013산청세계의약엑스포 개최 시, 동의본가에서 세계인에게 한의학을 전한 것이 인연이 돼 산청에 정착했다.


 그 후로 매년 한방축제 때마다 한의학에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며 동의보감촌의 홍보와 요즘 화두인 항노화에 관련된 사안들을 한의학에 접목시켜 자칫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한의학의 보편화와 동의보감촌의 글로벌화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한방을 통한 건강 힐링의 체험’을 표방해 이번 약초축체 행사장의 하나인 ‘항노화체헌관’을 운영 중인 최 원장은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과정과 여성들의 한방뷰티에 관심을 가져 체험으로 재탄생한 동의보감 어린이 성장 비법과 뷰티체험으로 구성된 생활 속 한방 이야기를 알기 쉽게 관람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최주리 원장은 “한방, 약초, 항노화 하면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만을 위한 축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산청약초축제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있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오셔서 즐길 수 있다”며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와 핸드폰을 많이 사용해서 거북목, 굽은 등, 휜 다리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성분 분석과 인체 상하좌우의 편차를 진단해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평소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알려준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또 “꼭 한번은 들려서 보다 친근한 한의학의 세계를 경험하기를 권유하고 싶다. 또한 쑥뜸의 장점은 살리고, 연기나 화상 위험 등의 단점은 개선한 전자왕뜸으로 배꼽왕뜸 체험을 할 수도 있으니 평소 소화 장애나 설사, 생리통 등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라면 꼭 해보아야 할 체험이다”고 한의학과 한방에 대해 설명했다.


 예전 인기리에 방영했던 드라마 ‘허준’ 속의 예진아씨 같은 환한 미소로 관람객들을 맞으며 항노화 체험관을 인기 체험관으로 만든 최 원장은 야간에 동의본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신의 ‘허준’의 후예답게 아름다운 의술을 펼치고 있다.

 

출처 - 경남연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