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올해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에 15세 이하 청소년들을 위한 어린이 한방체험관인
‘K-메디랜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약초축제 주행사장인 동의보감관 내에 들어선 ‘K-메디랜드’는 4~5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일자목, 골반 불균형 등 청소년 성장을 저해하는 질환을 위주로 운동치료를 진행한다.
또 수면장애, 장흡수장애 등 구조적인 원인은 물론 성장을 저해하는 증상에 대해 한의학적 해결점을
찾아보고 운동치료 외에도 이침, 피내침, 무연전자뜸 시술도 할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 한방체험관은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한방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체질별 성장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출처 : 경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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